‘피겨퀸’ 김연아가 CF 속에서 매혹적인 검은 백조로 변신해 팬들을 매혹시켰다. 김연아는 삼성전자 애니콜의 스마트폰 ‘T*옴니아2’의 새로운 CF에서 흑조 의상을 입고 본드걸로 변신해 ‘사랑의 총알’ 안무를 재연했다.
김연아의 ‘T*옴니아2’ CF는 전 세계인들이 김연아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생생하게 올림픽 게임을 즐긴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김연아의 매혹에 네티즌들은 “김연아와 흑조 의상이 잘 어울린다. 눈부시게 매혹적이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번 CF는 국내 최대 광고포털사이트인 TVCF(www.tvcf.co.kr)에서도 공개 3일 만에 인기 CF로 등극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의 마케팅 관계자는 “‘피겨여왕’ 김연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만큼이나 이번 ‘T*옴니아2’의 광고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의 선전과 함께 그녀가 모델로 나선 ‘T*옴니아2’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 = 삼성전자 애니콜 ‘T*옴니아2’ 광고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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