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황정음 신종플루 ‘지붕킥’ 스페셜 방송 대체

작성 2010.01.28 00:00 ㅣ 수정 2010.01.28 10:4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이 다음 주 방영 5회 분량을 스페셜 편집 방송으로 대체한다.

28일 MBC 측은 “2월 1일 월요일 방송부터 5일 금요일 방송까지 스페셜 방송을 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최근 혹한기 날씨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황이어서 그 어려움이 더했다고.

지난 해 9월부터 방영된 ‘지붕킥’ 은 거의 매일 진행되는 촬영으로 제작진과 출연진이 극도로 피로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 방송일정에 맞춰 강행군을 해왔다.

이와 관련, MBC의 한 관계자는 “모든 제작진들이 황정음의 신종플루 확진 이후 방송에 차질이 없게 하려고 고심 했다.” “하지만 그 공백을 메울 방법이 도저히 없어 다음주 5회분을 부득이하게 스페셜방송으로 대체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현재 황정음과 함께 촬영했던 ‘지붕킥’ 의 다른 출연진들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