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CGV 이색 이벤트 ‘누가 영화 오래보나’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CGV(대표 김주형)는 오는 23일 CGV영등포에서 ‘제2회 CGV 영화 오래보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 기록원의 후원 아래 CGV와 LG전자 XNOTE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CGV는 지난해에 이은 이번 2회 행사에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개인전’ 뿐 아니라, 남녀 구분 없이 2인 1조로 구성된 ‘커플전’, 4인~6인이 1조로 구성된 ‘단체전’을 신설한다. 참여 방식이 다양해진 만큼 부상을 포함한 상금도 대폭 늘어난 2천만원 규모로 진행된다.

한국영화 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영화 오래보기 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개봉됐던 한국 영화 40여 편을 준비, 관객들에게 한국 신기록에 도전해보도록 유도하고 2009년 한국영화를 한자리에서 리뷰해 볼 수 있는 자리도 제공한다.

이번 대회에선 작년 대회를 통해 수립된 한국 신기록인 68시간 7분을 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한국 기록원의 규정에 따라 영화 한 편이 끝나면 10분, 두 편이 끝나면 15분의 휴식 시간이 주어지며, 이 휴식 시간 동안 식사와 용변 등을 해결해야 한다.

진행 요원들이 30대가 넘는 캠코더로 참가자들 한 명 한 명을 쉴새 없이 촬영할 예정이기에 탈락 조건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초 이상 눈을 감거나 대화를 나누는 경우, 영화 관람 중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등 촬영 장면을 증거로 탈락 조치된다.

약물 복용, 파스 사용 등 인위적인 행위로 눈을 감지 않게 하는 행위도 탈락 처리된다. 2백 여명의 진행 요원들이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26명의 의료진도 함께 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15일까지 CGV 홈페이지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자신이 참가해야 할 이유를 500자 이내로 남기면 된다.

사진=CG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군함 3척 사이에 해경선까지…中 함대 태평양 진출, 주변국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