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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영화 촬영중 응급실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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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영화 촬영 도중 응급실로 후송됐다.

권상우는 지난 4일 경상남도 합천에서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중 몸에 이상을 호소하며 급하게 인근 병원을 찾았다.

권상우는 인근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후 대구의 한 종합병원을 찾아 MRI 촬영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속사 관계자들은 권상우의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다.

영화 관계자는 “전쟁 영화인만큼 폭파 장면 등 험난한 촬영이 많아 배우가 힘들다.”면서 “촬영 중 권상우는 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조만간 촬영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는 영화 ‘포화 속으로’는 포항에서 북한군에 맞서 고지를 사수했던 71명의 학도병의 치열한 전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말부터 권상우를 비롯해 빅뱅의 탑, 차승원, 김승우 등이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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