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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미공개 생전 사진에 네티즌 ‘눈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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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장진영의 미공개 생전 모습이 공개됐다.

남편 김영균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달부터 장진영의 생전 모습을 올리고 있다. 김씨의 미니홈피를 통해 장진영의 생일파티, 미국에서 극비리에 올린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김씨는 최근에는 홍콩과 설악산 등 여행을 하며 즐거워하는 장진영을 찍은 사진도 올리고 있다. 사진 속의 장진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남편과 함께 행복해했다.

또한 김 씨는 장진영의 집을 처음 방문했을 때 장진영이 들려줬다는 바리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너의 눈물만이’ 메인음악으로 등록해 놓아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 같은 사진들은 김씨가 장진영과 추억을 새긴 사랑의 에세이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에 싣지 않은 미공개 사진들이라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떠나간 아내를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동했다.”, “생전 장진영의 모습은 마냥 행복해 보인다. 남편을 비롯해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 = 김영균씨 미니홈피 사진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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