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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서인영, ‘핑크빛 화보’로 소녀가장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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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와 박한별, 가수 서인영과 걸그룹 에프엑스(f(x)) 등이 소녀 가장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패션잡지 ‘보그걸’의 창간 8주년을 맞아 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핑크 윙즈’ 캠페인의 화보 촬영 및 팬 사인회에 동참했다.

이번 ‘핑크 윙즈’ 캠페인에는 윤은혜와 서인영, 박한별 등을 비롯, 지난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사랑받은 박신혜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중인 유인나, 그룹 엠블랙과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빅토리아, 배우 민효린과 박민영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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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으로 가득한 화보 속에서 인형 같은 모습을 연출한 윤은혜는 “‘핑크 윙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부금이 전달될 소녀들이 세상에는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고 더 큰 희망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에프엑스 설리는 분홍색 오픈카 앞에서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발랄한 분위기의 화보를 촬영했다. 설리는 “최근 아이티 참사를 계기로 젊은 세대들이 기부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며 “‘핑크 윙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함께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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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핑크 윙즈’는 어려운 이들을 돕는 천사의 날개에서 착안된 캠페인으로 유명 스타들과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쥬시 꾸뛰르 등의 유명 패션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화보 속에서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핑크 윙즈’를 테마로 한 브랜드 한정 제품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녀 가장들의 장학금과 생활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스타들의 ‘핑크 윙즈’ 캠페인 화보는 보그걸 3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9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을 통해 스타들의 화보 촬영 현장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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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그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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