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35)가 화보촬영을 위해 완벽한 바디라인 몸매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선아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3월호 화보촬영에서 ‘나쁜 여자’로 변신을 시도. 화보에서 김선아는 블랙 미니원피스에 진한 스모키 화장 그리고 망사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번 화보에서 무엇보다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늘씬해진 김선아의 몸매였다.
김선아는 “예전 몸매를 찾기 위해 밥 먹을 때 젓가락으로 반찬을 딱 하나씩만 집을 정도로 독하게 살았다.”고 그녀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나의 장점은 마인드 컨트롤인데, 그런걸 보면 난 되게 독한 사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묻자 “대화가 잘 통화는 사람”이라며 “근데 이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뭐 때가 되면 어떻게 되겠죠”라고 말했다.
사진 = 싱글즈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