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19일 오전 서울 흑성동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9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공로상을 받은 장나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예술대학 연극과에 입학한 장나라는 그동안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예활동과 학업을 병행해오다 10년 만에 대학 졸업을 하게 되었다. 최근 중국 드라마 ‘철면가녀’ 촬영을 마쳤으며, 드라마 OST 작업을 위해 졸업식 이후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