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몰라보겠네”… 마돈나 입양 딸 환골탈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팝스타 마돈나(51)가 말라위에서 지난해 입양한 막내딸이 최근 멋진 패션을 선봬, ‘스타 주니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마돈나와 딸 머시 제임스(4) 등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길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눈길을 모은 건 머시의 몰라보게 바뀐 패션. 이날 머시는 밀리터리 스타일 재킷에, 모자와 스카프 그리고 앙증맞은 크기의 핸드백까지 최신 유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머시가 입은 옷과 악세서리 등은 모두 마돈나가 직접 골라 입힌 것.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톰 크루즈의 막내딸 수리, 제시카 알바의 딸 아너 워렌 등 ‘패셔너블 베이비’에 뒤지지 않는 멋진 스타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머시는 입양된 뒤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힌 적이 거의 없었다. 다행히 새 가정에 잘 적응한 듯 머시는 보디가드에게 안아달라고 조르거나 장난을 치는 밝은 아이의 모습이었다.


말라위 등지에서 자선사업을 펼친 마돈나는 지난해 6월 치푼도 머시를 입양했다. 이로써 큰 딸 루데스와 아들 로코, 입양한 아들 데이비드 반다와 함께 네 아이를 둔 어머니가 됐다.

마돈나의 막내딸 머시는 뉴욕에 있는 마돈나의 250억 원짜리 저택에 살고 있다. 그녀는 제 3국에서 자녀를 추가로 입양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고장 잘 나네” 북한이 러시아 공급한 ‘골동품’ D-74
  • KF-21까지 검토한 폴란드…전투기 선택 기준은 ‘비용 대비
  • “한국 품으로 가고 싶다”…우크라 북한군 포로 2명, 자필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시속 2만 7000㎞ 비행 중 찰칵…美 위성, 추락하는 스타
  • 기록 삭제가 의혹 키운다?…전현무, ‘엠빅스’까지 공개한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