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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추노’로 사극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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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이 인기드라마 ‘추노’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다.

박기웅은 노비패의 구원자로 칭송되던 ‘그분’ 역할을 맡는다. 이 인물은 업복이(공형진 분), 끝봉이(조희봉 분) 등 노비들이 노비해방운동을 위해 활동하는 노비들을 지휘하는 선구자라고 칭송받던 자이다.

박기웅이 분하는 ‘그분’은 노비로 태어났지만 명석한 두뇌와 겸손한 성격, 뛰어난 무술 능력 등을 겸비해 노비들의 절대적인 우상이 된다.

지난 24일 방송에선 위기를 맞은 업복이를 순식간에 구했던 남자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데뷔 후 최초로 사극에 도전하게 된 박기웅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에 투입하게 돼 적지 않은 부담감이 있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만큼, 맡은 역할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기웅은 16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노비패들을 이끌게 된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그분의 역할을 맡게 되면서 관심의 초점이 될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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