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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포토] 벌써 봄? 화려한 프린트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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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명동 눈스퀘어에서 진행된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의 국내 첫 매장 오픈 기념파티에 참석한 허이재, 박한별, 홍수아가 꽃무늬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션·정혜영 부부, 차예련, 모델 한혜진, 지진희, 박한별, 이하나 등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다. H&M의 명동 1호점은 오는 27일 오픈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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