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5일 신학기 새 출발을 앞둔 신세대 고객들을 위한 ‘엑스노트(XNOTE) 스타일 코디쇼’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스타일리스트가 멘토로 참여해 1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면접,미팅 등 상황별 코디법 및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노하우를 강연했다.
또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엔 XNOTE 광고 모델이자 국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우 신민아 씨가 함께해 화제가 됐다.
배우 신민아 씨는 팬들과의 미팅에서 자신의 세련된 스타일 만들기 노하우를 공개했으며 사인회도 가졌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 이태권 팀장은 “신학기를 맞는 신세대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새로워진 자신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LG전자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