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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야구단’ 김준 “나 금준으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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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의 ‘버블 준’ 김준이 명예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준이 다시금 ‘금준’의 명성을 얻기 위해 야구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

김준은 방송 초반 꽃미남 외모와 ‘꽃보다 남자’의 인기로 인해 멤버들로부터 ‘금준’이라는 화려한 별칭을 얻었다.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출중한 외모답지 않은 어설픈 야구 실력과 외모에 반비례하는 체력 등이 드러나면서 멤버들로부터 ‘버블 준’이라는 애증(?)섞인 별칭을 새롭게 얻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김준이 산골짜기에서도 공을 던지며 맹렬히 야구 연습 중인 사진이 네티즌들에 의해 포착되면서 김준의 지독한 야구 사랑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 사진은 김준이 한일합작 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 촬영을 위해 강원도에 내려갔을 때 찍힌 것. 김준은 촬영 중간 짬이 생길 때마다 매니저와 함께 캐치볼 연습을 했고, 그 모습을 본 드라마 스태프들이 “김준의 야구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김준의 소속사 플래닛905 측은 “김준이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과 가족처럼 지내는 등 많은 애정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자나 깨나 글러브와 배트를 손에 놓지 않을 정도로 맹렬히 야구 연습을 하고 있다. 점점 실력이 나아지는 ‘금준’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일 합작드라마 ‘피그말리온의 사랑’을 통해 1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김준은 티맥스(T-MAX)에 합류, 신민철, 박윤화 등 티맥스 멤버들과 올 상반기 선보일 정규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플래닛905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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