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의 아이폰용 앱스토어 뉴스 콘텐츠 ‘스타연예뉴스’가 서비스 개시 3일 만에 빠른 속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스타연예뉴스는 5일 오후 4시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 국내 뉴스 콘텐츠 순위 3위를 기록해 1위 YTN과 2위 매일경제의 뒤를 이었다. 이는 네이버 뉴스 캐스팅(4위), 연합뉴스(7위)보다도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독자의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횟수가 가파른 상승기조를 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스타연예뉴스는 서비스 개시일인 2일 5시간여 만에 4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4일부터는 5위권 내에서 순항중이다. 또 이날 전세계 무료 앱스토어 뉴스 콘텐츠 순위에서도 58위를 차지해 국내 언론사 가운데 YTN(33위)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스타연예뉴스의 이같은 인기몰이는 연예뉴스를 강화한 무료 콘텐츠로 차별화에 중점을 둔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부문별 기사 읽기를 최적화해 빠른 속도로 기사를 검색할 수 있다.
스타연예뉴스에서는 ◆최신 인기 TOP 연예기사와 매거진 ◆화보 및 스타일 기사보기 ◆포토기사만 모아보기 ◆IT 및 게임업계의 생생한 정보 등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사진= 서울신문NTN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