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태국서 첫 ‘코끼리 쌍둥이’ 형제 탄생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태국에서 쌍둥이 코끼리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태어난 코끼리는 쌍둥이 형제다. 일부 외신은 “수컷 코끼리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태국 신문 네이션에 따르면 쌍둥이 코끼리는 6일(현지시간) 오후 3시간 차이를 두고 차례로 태어났다. 쌍둥이 형제를 두게 된 엄마 코끼리는 올해 35살이다. 엄마 코끼리의 조련사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쌍둥이에게 이름을 지어주진 못했다.”고 설명했다.

쌍둥이 형제의 탄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코끼리가 쌍둥이로 태어나는 게 워낙 드문 데다 생존율도 낮은 편이기 때문. 네시션은 “(쌍둥이 코끼리의 생존률이 낮기 때문에) 당국이 형제 코끼리의 건강상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끼리는 태국을 대표하는 동물이지만 최근엔 그 수가 현저히 줄어 걱정을 사고 있다. 100년 전 약 10만 마리에 달했던 게 지금은 4000여 마리로 확 줄었다. 이 중 야생 코끼리는 절반 정도다. 나머지는 훈련을 받고 관광객들을 위한 흥행물에 동원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