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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웃찾사’서 눈물 뚝뚝… “연기 맞아?”

작성 2010.03.13 00:00 ㅣ 수정 2010.03.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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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SBS 코미디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깜짝 출연해 수준급의 눈물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수영은 지난 5일 ‘웃찾사’ 녹화에 참여해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우먼 신기루가 이끄는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 직후 상황에 처한 여성의 심정을 코믹하게 비교하는 코너.

이날 수영은 이 코너의 첫 게스트로 참여해 슬픈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코믹한 상황에서도 수영은 꿋꿋이 이별의 눈물을 흘려 객석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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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녹화를 마친 수영은 “중요한 공연 무대에서 폐가 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성의 이별 이야기라 공감대가 형성됐고, 함께한 신기루가 잘 이끌어줘서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수영이 출연한 ‘웃찾사’는 13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수영에 이어 오는 20일 방송에는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SBS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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