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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베개 하다가 저리면…진짜 ‘팔베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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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베개 하다 팔 저리면…

수많은 잠버릇 중 유독 팔을 베고 자는 사람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피가 통하지 않아서 자다가 팔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통증으로 깬 경험은 누구나 한 번씩 있을 것이다.

모로 누워 자거나 새우잠을 자는 버릇을 가진 사람들도 비슷하다. 체중이 한쪽 어깨에 모두 실리다보니, 잠을 자고 일어나도 저리고 뻐근한 느낌 탓에 하루가 피로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미국의 한 아이디어 상품 업체가 무릎을 탁 칠만큼 기발한 베개를 공개했다.

용도 그대로 ‘팔베개’라 부르는 이 베개는 수면습관을 고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베개 아래 팔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을 냈다. 때문에 팔을 위로 쭉 뻗고도 머리가 팔에 닿지 않아 부담이 없다.

새우잠을 자는 사람을 위한 베개도 같은 방식으로 제작됐다. 이밖에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옆으로 다리를 올리고 자는 사람, 다리를 올리고 자는 사람 등을 위한 베개도 개발했다.

가격은 90~100달러 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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