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조선희가 담아낸 2PM의 ‘모던, 섹시, 빈티지’

작성 2010.03.18 00:00 ㅣ 수정 2010.03.18 16:4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확대보기

사진 작가 조선희가 ‘모던, 섹시, 빈티지’라는 주제로 2pm과 콜라보레이션 사진집 ‘THE BOOK(사진집 타이틀)’을 발간 한다.

이번 사진집에는 핫 가이 2pm과 세계적인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수개월의 준비기간을 걸쳐 완성된 이 프로젝트는 20대의 순간을 남겨보고자 한 작가의 기획력과 20대의 건강하고 멋진 2pm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 작업이었다는 평이다.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인 사진집 ‘THE BOOK’은 100페이지 이상의 단행본으로 제작되어‘모던, 섹시, 빈티지’ 3가지 컨셉에 맞는 20대 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단순히 화제성으로 그치는 아이돌 2pm의 화보집이 아닌 이 시대의 젊음과 청춘을 기록한다는 취지의 사진집으로 다른 화보집과는 차별성을 갖는다.

조선희 작가는 “남자와 소년의 경계에 있는 20대의 모습을 담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물이 너무나 만족스럽게 나와서 기쁘고,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모던하고 섹시한, 성숙한 남성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캘빈클라인 진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감정의 순간을 포착하는 조선희 작가의 감각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유명한 캘빈클라인 진의 패션 노하우에 대담하게 촬영에 임한 2pm의 열정이 더해져 모든 스탭들이 만족한 프로젝트였다는 후문.

본 콜라보레이션 사진집 ‘THE BOOK’은 3월 19일 전국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매장에서만나볼 수 있다.

사진 = APR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