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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가 담아낸 2PM의 ‘모던, 섹시, 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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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가 조선희가 ‘모던, 섹시, 빈티지’라는 주제로 2pm과 콜라보레이션 사진집 ‘THE BOOK(사진집 타이틀)’을 발간 한다.

이번 사진집에는 핫 가이 2pm과 세계적인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수개월의 준비기간을 걸쳐 완성된 이 프로젝트는 20대의 순간을 남겨보고자 한 작가의 기획력과 20대의 건강하고 멋진 2pm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 작업이었다는 평이다.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인 사진집 ‘THE BOOK’은 100페이지 이상의 단행본으로 제작되어‘모던, 섹시, 빈티지’ 3가지 컨셉에 맞는 20대 남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단순히 화제성으로 그치는 아이돌 2pm의 화보집이 아닌 이 시대의 젊음과 청춘을 기록한다는 취지의 사진집으로 다른 화보집과는 차별성을 갖는다.

조선희 작가는 “남자와 소년의 경계에 있는 20대의 모습을 담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물이 너무나 만족스럽게 나와서 기쁘고,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모던하고 섹시한, 성숙한 남성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캘빈클라인 진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감정의 순간을 포착하는 조선희 작가의 감각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유명한 캘빈클라인 진의 패션 노하우에 대담하게 촬영에 임한 2pm의 열정이 더해져 모든 스탭들이 만족한 프로젝트였다는 후문.

본 콜라보레이션 사진집 ‘THE BOOK’은 3월 19일 전국 캘빈클라인 진, 액세서리 매장에서만나볼 수 있다.

사진 = APR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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