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이 CF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광고수입으로만 10억 원을 벌어들였다.
2AM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2AM이 이미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을 앞두고 있는 CF는 모두 7편이다. CF로만 벌어들인 수익은 이미 10억 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2AM은 재기발랄한 멤버들의 이미지에 맞게 탄산음료부터 의류브랜드 및 주류까지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고 있다. 특히 펩시콜라의 경우 한국인으로는 처음 CF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2AM은 최근 리패키지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잘못했어’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