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가 ‘시그마 렌즈 사용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세기P&C 충무로점 포토스쿨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10-20㎜ f4-5.6 렌즈로 공모한 김재민 씨가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120-300㎜ f2.8의 이진수 씨, 우수상은 12-24㎜ f4.5-5.6의 이광재 씨와 18-50㎜ f2.8의 정한진 씨가 수상했다.
이봉훈 세기피앤씨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자들은 소비자 니즈를 예리하게 분석한 분들”이라며 “앞으로 시그마 신제품 렌즈가 많이 출시되는데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들의 렌즈 사용기는 세기피앤씨 네이버카페(cafe.naver.com/saekimkt)에서 볼 수 있다.
사진= 세기P&C
서울신문 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