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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前애인에 3000만 달러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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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전 남자친구인 롭 푸사리로부터 피소 당했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가의 옛 애인이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롭 푸사리는 가가를 상대로 3000만 달러(약 345억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했다. 푸사리는 “가가가 음악 경력에 나를 이용한 뒤 차버렸다.”며 “음악 로열티 수입의 20%와 각종 판매수익 15%를 배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푸사리는 레이디 가가의 데뷔 앨범인 ‘더 페임’(The Fame)의 수록곡 ‘파파라치’(Paparazzi)와 ‘뷰티풀, 더티, 리치’(Beautiful, Dirty, Rich)를 공동 작곡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레이디 가가 측은 아직까지 어떤 답변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푸사리는 본명이 스테파니 조앤 앤젤리나 제르마노타인 가가에게 그룹 ‘퀸’의 노래 ‘라디오 가가’에서 따온 레이디 가가라는 예명을 지어주는 등 가가를 발굴, 지원해 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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