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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미다’ 이인혜, 피아니스트 맞선남 바람 맞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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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이인혜가 첫 공개 맞선에 실패했다.

이인혜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해 첫 번째 공개 맞선에 나갔다. 이날 맞선 자리엔 서울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상대 남성으로 나왔다.

현재 김가온은 백석예술대학의 교수직을 맡고 있어 배우이자 교수인 이인혜에게 적격 상대라 당사자는 물론 다른 출연진들까지 설레게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맞선을 끝내 성공하지 못했다. 김가온은 최종 결정 자리에 참석했지만 이인혜는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인혜는 영상편지를 통해 “김가온과 나는 서로 교감하는 부분이 적었던 것 같다.”며 “최고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팬으로서 앞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영상을 통해 데이트 장면부터 최종 결정까지 지켜본 ‘골미다’ 멤버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첫 맞선을 본 이인혜가 결정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며 “김가온은 충분히 매력적인 남성이지만 남녀 사이에 교감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안타까운 건 매한가지. 네티즌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엘리트 교수 커플이라 잘 될 줄 알았다.” “공통점이 없다면 만나면서 만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등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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