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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 故안재환 母 “정선희에 편지 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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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간암 말기 진단을 받은 탤런트 고(故) 안재환의 어머니가 정선희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알려져 화제다.

여성조선 4월호에 따르면 고 안재환의 큰누나 안광숙씨는 최근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쓰러지시기 전 자식들에게 한 통의 편지를 남기셨다. 정선희에게 쓴 편지다.” 고 전했다.

안씨는 이어 “정선희가 찾아오면 전해주고, 찾아오지 않으면 당신과 함께 화장해 달라고 말씀하셨다.” 고 말했다.

안광숙씨는 “어머니께서 두 달 전부터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하셨다. 그래서 배를 만져보니 커다란 덩어리가 뭉쳐 있었다.” 며 “그때는 암이라는 생각은 못했다. 정밀검사 결과 간암 4기 진단을 받았다.” 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안씨의 어머니는 현재 기력이 약해서 수술뿐만 아니라 방사선 치료도 받을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게다가 6개월 전 정기진단을 받았을 때도 아무 이상 없었지만 몇 개월 사이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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