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착한글래머’ 모델 최은정이 모터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레이싱모델로 나선다.
최은정은 오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남산동모터쇼에 20명의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슈퍼카 부스에 출연한다.
대구남산동모터쇼 운영위에서는 “최은정이 레이싱모델로의 포즈 도전은 자동차의 바디라인과의 조화로 전시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도전하는 것인 만큼 전문 레이싱모델과의 차별된 포즈로 전시차량의 보조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으로 기대돼 신선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은정은 최근 발간한 자신의 화보집이 인터파크 성인도서부분에서 연속 9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모바일에서도 매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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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