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다큐 영화 ‘아마존의 눈물’ 응원을 자청하고 나섰다. 평소 송인혁 촬영감독을 존경한다는 이민호는 이달 말 방영이 시작되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도 송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이민호는 응원메시지 영상을 통해 “TV 방영 당시 때묻지 않은 원시 부족의 순수함, 최첨단 항공 장비 씨네플렉스로 촬영한 아마존의 광대한 풍경, 그리고 모닌 부부의 ‘커플 뽀뚜루’를 인상 깊게 봤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또한 “‘아마존의 눈물’을 너무 감명 깊게 본 시청자로서 이 작품을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 꼭 가서 보겠다.”는 약속도 남겼다.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은 노모자이크, 가감 없는 재번역, 흥미진진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올댓시네마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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