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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눈물’ 극장에서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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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워낭소리’의 기적을 이을 단 한 편의 다큐영화로 꼽히고 있는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5일 개봉하는 극장판 ‘아마존의 눈물’은 모자이크를 벗고 대자연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담았다. TV라는 매체를 통해선 표현의 한계가 있었던 아마존 원시부족들의 솔직한 사랑과 성에 관한 미공개 영상도 추가됐다.

”아마존 원시부족민들의 몸이 너무 아름아워”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는 김진만 감독의 말처럼 그들은 옷 하나 걸치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답다. 하지만 말 그대로 야생인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기에 눈이 즐겁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상영등급 제한이 우려되는 상황에도 모자이크를 과감히 삭제했다. 하지만 최종 심의에서 이 영화는 15세관람가로 확정됐다. 흥행 전선에 청신호가 들어온 것.

극장판이 TV판과 가장 다른 점 중에 하나는 와우라(Waura)부족 소녀 야물루의 이야기가 비중있게 다뤄진다는 점이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전통과 문명의 경계에 있는 와우라 부족에 대해서도 영화를 통해 더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다큐로서는 전무후무한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뿌리며, 감독들을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시켰던 이 다큐가 과연 극장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아마존의 눈물’ 극장판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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