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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는 왜 스페셜 방송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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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화제를 남겼던 KBS2 수목극 ’추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 인기에 비해 스페셜 방송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아쉬움은 더 커지고 있다.

지난해 TV드라마의 양대산맥을 이뤘던 KBS ‘아이리스’와 MBC ‘선덕여왕’은 각각 최종회 이후 익주에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 바 있다. 이 두 작품은 공히 방영중 평균시청률이 34%에 달하며 인기를 모았었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평균 시청률 30% 초반대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추노’의 ‘뒤풀이 방송’이 없는 것에 대해 크게 실망하고 있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추노 스페셜 방송 꼭 해주세요.” “추노 주역들, 출연해서 뒷얘기 듣고 싶어요.” “2시간 특집으로 추노 스페셜 부탁드린다.”며 스페셜 방송을 염원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추노 스페셜’은 방송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당장 다음주부터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의 방송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KBS 홍보팀 관계자도 서울신문NTN과 통화에서 “편성 관계상 다음 프로그램에 대한 라인업이 완료된 상황이라 ‘추노 스페셜’은 방송되지 않는다.”며 “아쉽더라도 시청자들께서는 다음 작을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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