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진행된 영화 ‘독짓는 늙은이’(감독 소재익)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전원주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황순원의 동명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독짓는 늙은이’는 독 짓는 늙은이의 신념과 집념, 그리고 사라져 가는 것을 일으켜 세우려는 한 노인의 의지를 그린 작품으로 김인문, 전원주, 안병경 등이 출연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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