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닷컴’은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 부터 쇼핑몰 내 ‘아이파크 백화점관’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하프클럽닷컴은 아이파크로부터 온라인 단독 상품을 받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는 판매방식으로 구성된다.
아이파크백화점에 입점한 상품은 ◆멀티캐주얼의류 ◆남녀의류, 패션잡화 ◆키즈 ◆스포츠 ◆리빙 등 총 200여 개 브랜드 1만 6천여 점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향후 입점 브랜드 및 상품을 늘려 220여개 브랜드 2만여 점의 상품으로 상품 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하프클럽닷컴 안기현 팀장은 “하프클럽은 아이파크백화점, 야우리백화점, 패션 아일랜드 아울렛, 패션 2001 아울렛 등 국내 유통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전문몰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며 “아이파크백화점관 오픈은 초기 200개가 넘는 브랜드 입점으로 1만 6천여 개의 상품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하프클럽닷컴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