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절친’ 하하와 MC몽의 우애가 어우러진 ‘하하몽쇼’ 첫 녹화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3월 30일 진행된 녹화에는 메인MC인 하하와 MC몽을 비롯해 김신영과 빅뱅의 승리, 대성, 그리고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 다수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담겼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세트도 눈에 띈다. 일반적인 녹화장 분위기와 달리 흰색 배경의 거대한 세트는 실험적이면서도 출연진들의 화려한 옷차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내 단순하면서도 오히려 화려한 느낌을 준 것.
첫 녹화를 마친 하하몽쇼는 4월초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