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1년 만에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솔비의 소속사 트라이펙타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솔비가 오늘(6일) 디지털싱글 ‘어쩌죠’를 발매했다.”고 전했다.
‘어쩌죠’는 지난 해 신인가수 우이경이 발표했던 곡으로 1970년대 유행하던 음악 스타일을 2000년대에 맞게 재해석했다.
소속사 측은 “원곡과 달리 어쿠스틱 미디엄 버전으로 편곡했고 유리상자 박승화가 직접 하모니카 연주로 참여해 올드 스쿨 스타일의 느낌을 살렸다.”며 “모든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곡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4월 싱글 ‘벌 받을 거야’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방송활동에 주력했던 솔비는 이번 앨범발표와 함께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트라이펙타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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