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양정승의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 뮤직비디오가 제 12회 서울여성국제영화제에서 상연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8일에서 15일까지 8일간 서울 신촌에서 열리며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돼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표적인 여성영화제다.
양정승의 뮤직비디오 ‘밤하늘의 별을’은 축제기간동안 다채로운 공연이 열리는 열린광장에서 크라운제과의 ‘비단박하’ 제품 광고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24시 편의점을 주요 배경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젊은 남자가 단골 손님인 여자를 순수하게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월 정규 2집 ‘제너레이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로 활동한 양정승은 각종 유무선 음악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수와 작곡가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홍양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