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 배우 고현정의 솜털세안에 이어 솜털샤워법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선 고현정의 솜털샤워법을 전격 해부할 예정이다.
지난 회 방송에서 고현정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씨는 고현정이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인 솜털세안법을 알려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이에 탄련을 받은 우현증 씨는 이번엔 솜털샤워법을 공개한다.
우현증 씨는 모공이 없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세안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넓어진 모공을 탄력 있게 조여주기 위한 관리법으로 노폐물 흡착 효과가 있는 율무가루와 물을 섞은 율무 세정제를 소개했다.
방송 관계자에 “‘솜털샤워법’을 알려주기 위해 ‘스타킹’ 스튜디오에 샤워부스가 설치됐다.”며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 등 아이돌들이 뒤태를 공개하며 시범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솜털샤워법 외에도 고현정의 매끈한 뒷태를 만드는 법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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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