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백지영-허준, 천하무적 야구단 불참 ‘왜?’

작성 2010.04.11 00:00 ㅣ 수정 2010.04.11 12:0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인 백지영과 허준이 방송에 불참해 시청자들을 궁금케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하무적’)에는 단장 백지영과 코치 허준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백지영은 친한 동료 가수인 그룹 쿨의 유리가 부친상을 당해 불참했고 허준은 임파선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빈자리는 개그맨 이병진과 김성한 감독이 대신했다. 대타 해설에 나선 이병진은 “허준 코치가 하루 빨리 나아서 함께 방송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고 안부의 인사를 전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멤버 중 두 명이 빠졌을 뿐인데 방송이 심심하더라.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며 “좋지 못한 일로 불참해 가슴이 아프다. 힘내라.” 등 응원하는 의견을 올렸다.

한편 이날 ‘천하무적’은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차승원 황정민 한지혜 백성현, 이준익 감독의 ‘대동단결’ 팀과 맞대결을 펼쳤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