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개그맨 이경실을 중년 몸짱이라고 극찬했다.
탁재훈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이경실의 몸매를 신이 내린 몸매이자 강남다리가 매력적이라고 칭찬해 시선을 모았다.
탁재훈은 “이경실과 어머니는 사우나에서 자주 만나는 친한 이웃사촌 지간이다.”고 입을 뗀 후 “어머니가 이경실의 몸매를 극찬하더라. 그녀의 다리는 명품 강남다리다.”고 발언했다.
이에 MC 이휘재가 강남다리와 강북다리의 차이점을 묻자 탁재훈은 “강남에는 다리가 예쁜 여자들이 많이 있다. 이경실의 다리도 강남에서 보는 여성분들의 다리처럼 매끈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을 비롯해 그룹 NRG 출신의 노유민, 비스트 이기광, 유키스의 수현과 동호, 배우 한상진, 노민우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 = MBC 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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