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자회사 비첸비앤아이의 인터넷 사진관 미오디오(www.miodio.co.kr)가 ‘옛날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15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70~80년대 아날로그 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옛날사진을 온라인에 응모하면 오프라인에서 거리의 시민들에게 직접 심사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회원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 댓글을 받은 작품 10개를 선정해 거리에서 시민들이 작품에 스티커를 붙여 당선작을 선정한다.
정진석 비첸비앤아이 이사는 “이번 콘테스트는 아련한 아날로그 시절의 추억을 상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 올림푸스한국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