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봄 벚꽃 축제를 함께 가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최근 음악포털 벅스가 ‘벚꽃축제에 같이 가고픈 남자가수는?’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53.2%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월드스타’ 비가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비는 최근 ‘널 붙잡은 노래’로 컴백해 로맨틱한 무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위는 감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케이윌이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디지털 싱글 ‘이츠 올라잇(It’s Alright)’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민경훈이 그 뒤를 이었으며, 김종국과 김원준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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