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천하무적 야구단’, 김석류 아나 캐스터로 정식 중계

작성 2010.04.15 00:00 ㅣ 수정 2010.04.15 23:44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이 김석류 아나운서의 중계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09년 4월 창단 이후 야구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 ‘천하무적 야구단’은 케이블채널 KBS N스포츠를 통해 ‘천하무적 야구단 스페셜 매치’로 편성돼 5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중계는 ‘I♥Baseball 시즌2’를 진행했던 김석류 아나운서가 맡았다.

KBS N스포츠는 기존의 에피소드 위주의 예능 형식이 아닌 전문 야구 해설자와 캐스터를 현장에 배치해 정식 야구 중계 형식으로 ‘천하무적 야구단 스페셜 매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KBS N 스포츠 관계자는 “장난스러운 예능프로그램에 그쳤던 ‘천하무적 야구단’이 이제 어엿한 스포츠 콘텐츠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 새로운 콘텐츠로 발전시키게 됐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프로그램 중계를 맡게 된 김석류 아나운서는 그간 프로야구 현장 인터뷰와 ‘I♥Baseball’을 진행해오며 야구에 특화된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려왔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야구 캐스터로 활약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KBSN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