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을 통해 인기상종가를 치고 있는 신세경과 헐리우드 배우 다니엘 헤니가 향기로운 커플의 모습을 선보인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드라마 형식의 휴대폰 ‘카페(모델명: LG-SU420)’ 광고에서 이들은 향긋한 커피향이 묻어나는 감성 러브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시나리오 작가 세경이 포토그래퍼 헤니가 사는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둘의 사랑은 시작된다. 이웃집 남녀가 된 후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한 만남을 갖고 호감을 느끼는 이들은 아름다운 카페에서 커피 잔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향기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시종일관 특유의 유머와 부드러운 미소로 임한 다니엘 헤니와 스무 살 신세경의 찰떡궁합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카페폰 CF는 17일 공개되는 15초 형식의 공중파용 CF 외에도 미니드라마 풀버전으로 오는 21일 CYON 홈페이지(cafe.cyon.co.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에델만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