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머리 2개인 ‘샴쌍둥이’ 도마뱀 호주서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최근 호주에서 머리가 둘 달린 희귀 도마뱀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 사우스 웨일즈에 있는 한 공원에서 발견한 이것은 슁글백 도마뱀으로, 건조한 기후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치 샴쌍둥이를 연상케 하는 이 도마뱀은 각각의 머리 뒤쪽으로 분리된 앞다리를 가졌으며, 허리에서부터 이어져 뒷다리는 2개뿐이다.

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각자의 입으로 먹이를 먹지만, 큰 머리와 작은 머리가 서로를 자주 공격하며 다툰다.

확대보기
이중 큰 머리를 가진 쪽이 싸움에 유리한 경우가 많으며, 먹이도 더 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마뱀 전문가는 “이 샴쌍둥이 도마뱀은 태어난 지 2주 정도 지난 것 같다.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다.”면서 “하지만 더 자라면 서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해 먹이를 먹는 것이 쉽지 않아 오래 살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슁글백 도마뱀 자체는 희귀종이 아니지만, 머리가 두 개 달린 도마뱀은 보기 드문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잠수함 팔러 간 줄 알았더니”…韓·캐나다, 첫 단독 해상훈
  • “뜨밤 보내다 응급실行”…관계 중 가장 많이 다치는 순간
  • “웃음이 나와?”…경찰이 10살 소녀 성폭행 사건 발표 전
  • 전쟁 중 생리 시작하면 생기는 일…이란 전쟁의 나비 효과,
  • “승려가 女 7명과 성관계, 혼외자 21명”…소림사 전 주지
  • “야한 기술보다 이게 중요”…여성 2590명이 답한 성생활
  • 아마존 원주민, 수십 년간 근친 성폭행…“딸·손녀 모두 임신
  • “성생활까지 흔들렸다”…아기 때 받은 포경수술 후유증 논란
  • 범죄 단지서 한국인 고문·살해한 中 남성, 사형 피했지만…본
  • “키스로 전염 가능”…‘성병 쓰나미’에 발칵, 매독 환자 급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