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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 미스터리男 박시후 “너...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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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우, 당신은 도대체 누구야?!”

마혜리가 서인우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극본 / 진혁 연출) 8회분에서 마혜리(김소연 분)가 서인우(박시후 분)란 인물이 누구인지를 파헤치기 시작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마혜리는 서인우가 자신의 사진을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여기에 윤세준(한정수 분)이 한 몫 거들었다. 세준은 혜리가 맡은 도박장 관련 수사가 인우의 권유로 맡았던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세준은 혜리에게 “너 서인우하고 어떤 사이야? 그 사람에 대해 조사해봤어?”라고 물었다.

또한 세준은 혜리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기도 했다. 세준이 서인우가 미국에서 왔다는 것을 알려주자 혜리는 “서인우가 미국에서 왔어요?”하며 다시 혼란에 빠졌다. 이에 세준은 “친구 사이가 진짜 맞냐? 서인우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목적을 안 가리는 사람이니 조심해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앞서 서인우는 그간 혜리의 주변을 맴돌았다. 혜리가 곤란한 일을 겪을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서 그녀를 위기 속에서 구해냈다. 항상 도움을 주는 서인우는 혜리에겐 슈퍼맨과 키다리아저씨 같은 존재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베일에 쌓여 있던 서인우 변호사가 진짜 속내를 드러낼지 궁금하다.” “서인우는 혜리에게 복수 할 때만을 노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서변의 어머니와 혜리의 부모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등 여러 추측을 내놨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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