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의 시청률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 는 18.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첫 회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며 수목극 1위를 기록해온 ‘신데렐라 언니’ 는 지난 8일 자체최고시청률 17.7%를 기록한데 이어 14일 자체최고시청률(19.1%)을 다시 한 번 경신해 20% 대 진입이 점쳐졌다.
하지만 14일 시청률 정점을 찍은 후 15일(18.2%)에 이어 21일(17.9%)까지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다가 22일 0.1% 다시 소폭 상승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개인의 취향’ 과 SBS ‘검사 프린세스’ 역시 각각 11.9%와 10.6%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전날 기록했던 시청률 11.6%, 10.3% 보다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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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