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에 머무르고 있는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한 덤파운데드(Dumbfoundead)의 신곡 발표가 연기됐다.
재범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믹스 파트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이에 가능하다면 그것을 수정하고 발매일을 내일(25일)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OK 대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재범은 “미안하다.”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재범은 덤파운디드의 신곡에 피처링 참여한데 이어 흑인음악계의 거장 테디 라일리의 앨범 공동 작업을 하게 되는 등 미국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