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멤버 임슬옹이 자신의 이상형을 신민아라고 밝혀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 녹화에서 슬옹은 “평소 이상형이 외국배우 미란다 커였다가 최근 신민아씨로 갈아탔다.” 고 밝혔다.
특히 2AM의 숙소가 공개된 가운데 슬옹의 노트북에 ‘신민아’ 라는 폴더가 따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폴더에는 신민아의 증명사진까지 저장돼 있어 평소 신민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슬옹은 현재 MBC 수목극 ‘개인의 취향’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혜미(최은서 분)가 진호(이민호 분)의 어릴 적 정혼자라는 걸 알고 사사건건 진호에게 시비를 거는 태훈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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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