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대한의 딸’ 오은선..세계 최초 히말라야 14좌 등반 성공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여성 산악인 오은선 대장이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등반에 성공했다.

27일 오후 6시 16분 오 대장은 가파른 봉우리에 태극기를 꽂았다. 이로써 오 대장은 세계 최초로, 한국인으로서는 4번째로 완등자에 자랑스러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안나푸르나는 해발 8,091m. 당초 캠프를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식으로 등반하려다 날씨가 나빠 일정이 늦어지자 오 대장은 중간 캠프를 건너 뛰고 바로 오르는 특유의 속공으로 정상을 공략했고 결국 완등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 25일 안나푸르나 정상에 도전하려던 오 대장은 강풍에 눈까지 내려 도전을 연기해야만 했다.

하지만 오 대장 일행은 지난 26일 7,200m 지점에 있는 마지막 캠프인 캠프4까지 오른 후 휴식을 취한 뒤, 한국시각으로 27일 새벽 4시 40분쯤 출발해 정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고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다.

오은선 대장과 함께 정상에 오르는 이들은 정하영 KBS 촬영감독과 나관주 씨, 그리고 이들은 안내하는 셰르파 세 명으로 특히 KBS 한국방송은 세계 방송사상 최초로 오은선 대장의 안나푸르나 정상 등정 과정을 동행 취재, HD 생중계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오은선 대장에 앞서 경쟁자인 스페인의 에두르네 파사반은 지난 17일 안나푸르나 13좌 등정에 성공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현직 女경찰관, 다른 여성 성폭행하며 ‘이 말’ 건네 충격
  • 생선으로 만든 콘돔?…중국 여성들의 ‘고약한’ 피임 방법 모
  • “트럼프 포기 안 했나” 美 ‘마하6 전자기 포’ 다시 쐈다
  • “목 졸려 숨진 성착취 피해 소녀들?”…엡스타인 ‘비밀 목장
  • “지각 숨기려 성폭행당했다”…거짓말로 동료 경찰 체포시킨 英
  • 부동산 업계 뒤흔든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 여성 60명
  • “한국 사드까지 뺐는데”…미 5함대 본부 피격, 방공망 ‘탄
  • “‘초록색 모유’ 나왔다”…30대 女, 수유 중 깜짝 놀란
  • 쫓기는 트럼프, 결국 ‘레이저 무기’ 꺼냈다…“다급한 상황
  • “성매매 업소 12번 논란”…교황 결국 결단, 주교 해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