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 톰 크루즈, 히딩크’등 유명인사의 경호를 맡아 온 미모의 경호원 고은옥이 시선을 모았다.
고은옥은 오는 29일 방송될SBSE!TV‘철퍼덕 하우스’출연해 유명인사 및 재벌가를 경호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국내 최초 여성전문 경호업체 CEO인 고은옥은 가수 비를 비롯해 톰 크루즈, 히딩크 감독, 고위직 인사, 재벌가들의 경호를 전담하며 유명한 여성경호원 1인자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옥은 재벌가 사모님의 경호를 보며 생긴 충격적인 일화 등 유명인사를 경호하며 발생한 에피소드를 밝혀 주의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고은옥은 태권도 5단, 경호무술 4단, 용무도 4단의 무술 고수에 아름다운 외모로 공개구혼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철퍼덕 하우스’에는 고은옥을 비롯해 파티 플래너 문슈, 퍼스널 쇼퍼 조운, 웨딩플래너 임은경이 출연해 VVIP 재벌가들의 삶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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