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가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의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27일 f(x)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멤버 설리와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한 데 이어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티저 사진이 공개된 세 멤버 역시 강하지만 달콤한 여성스러움과 언더그라운드 소녀 감성을 표현한 콘셉트로 변신, 당당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헤어 스타일에 컬러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더불어 멤버들의 색다른 변신과 함께 에프엑스는 이번 미니 앨범을 통해 한층 강렬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한편, 에프엑스는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은 발매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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