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초콜릿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흔들었다.
박시후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샤워신에서 탄탄한 복근을 선보였다.
극중 서인우(박시후 분)는 마혜리(김소연 분)에 대한 흔들리는 자신의 알 수없는 감정에 대해 고민한다. 머리도 식힐 겸 샤워를 하는데 본의 아니게(?)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몸매를 한껏 드러내는 것.
갑작스레 잡힌 일정이라 노출신을 따로 준비하지 못했던 박시후는 이날 촬영을 통해 몸매를 드러낸 채 카메라 앞에 서야했다.
한 관계자는 “예상치 못했던 노출씬인데다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으로 몸 관리를 전혀 못한 상태에서 찍어 아쉬웠다.”면서 “하지만 박시후가 평소 워낙 몸매가 좋은 편이라 원활하게 샤워씬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검사 프린센스’ 7회 방송에서 김소연과의 독특한 ‘예고 키스신’을 소화해 온라인 검색어를 휩쓰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사진 = 이야기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