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서인영-이병헌 ‘혼전계약서 꼭 쓸 것 같은 연예인’ 1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가수 서인영과 배우 이병헌이 ‘혼전계약서를 꼭 쓸 것 같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매칭서비스 프렌밀리(www.frienmily.com)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혼남녀 1,646명(남자 877명. 여자 76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혼전계약서를 꼭 쓸 것 같은 남녀 연예인으로 이병헌과 서인영이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일명 ‘신상녀’ 로 불리는 서인영은 38%의 지지율을, 월드스타 이병헌은 34%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여성연예인 중 가수 현영이 34%의 지지를 얻으며 서인영의 뒤를 바짝 쫓았으며 이효리와 신지가 각각 13%, 11%의 지지율로 3, 4위를 차지했다.

월드스타 이병헌의 뒤를 이은 것은 한류스타 배용준으로 25%의 지지를 얻으며 2위에 올랐으며 류시원, 비(본명 정지훈), 김건모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결혼 상대가 결혼 전에 혼전 계약서를 쓰길 원한다면, 혼전 계약서를 쓸 용의가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는 총 67%의 응답자가 ‘쓸 용의가 있다’ 고 답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이집트 피라미드 꼭대기서 발견된 미스터리 ‘개’…정체 밝혀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