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트위터를 통해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송은이는 1일 오후 1시20분께 “푸르른 5월, 어린이의 달, 가족의 달, 뚝아! 축하해”라는 글을 올리고 친구인 유재석이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가장 빨리 알렸다.
이어 “제 친구가 드디어 아이 아빠가 됐네요. 신기해라. 아빠보다 용감하고 아빠보단 씩씩하게 잘자라나길, 근데 아빠처럼 착하게 메뚝 주니어 축 탄생!”이라며 기뻐했다.
이후 오후 1시30분 경 유재석의 소속사는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 아나운서가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오후 1시18분께 3.4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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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